“10년만에 결국 만났다”…’미혼’ 하지원, 기쁜소식 알려 팬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배우 하지원에게 축하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원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두 번째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하지원은 지난 4일 열린 행사에서 성실납세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

하지원 인스타그램

 

하지원은 2014년 제48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을 했으며, 이번에는 두 번째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입니다.

2014년 당시에는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하지원의 납세관련한 이력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해 9월에는 한국세무사회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어 납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하지원 인스타그램

 

이처럼 지속적으로 모범적인 납세 행위와 사회적 기여 활동을 펼친 하지원은, 10년 만에 다시 한 번 모범납세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납세의 모범사례로써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습니다.

하지원은 이번 선정에 대해 “2014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후, 다시 한 번 모범납세자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이번이 두 번째 표창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깨달아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원 인스타그램

 

한편 2022년 KBS2 ‘커튼콜’에 출연한 하지원은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고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