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노엘이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을 공개했습니다. 노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노엘은 한 여성과 볼 뽀뽀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여성은 제니를 닮은 모습이었는데요.
노엘은 얼마 전, 자신을 디스한 블라세(신영덕)에게 욕설을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블라세가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해 “신세인이 본명은 용준이. 이름부터 위험해 운전은 하지말길”이라고 디스를 했고, 이것을 본 노엘이 반응을 한 것이었는데요.
노엘은 자신의 SNS에 블라세를 저격했습니다. 그는 블라세를 향해 “그루비룸이 키워줘 눈에 뵈는 게 없나 본데 한국에서 된장찌개 먹고 산 XX들이 드릴하는게 제일 역겨워. 한철 장사하고 그냥 무덤으로 가라”라고 적었습니다.
한편, 노엘은 2019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지난 9월에는 무면허로 운전하다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청을 거부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지난 10월 석방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