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솔로 10기 정숙 , 프로포즈 화제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이 9세 연상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정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났다. 좋게 지켜봐 달라.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다. 힘들 때 옆에서 많이 위로해 주고 힘이 많이 되어주었다.

 그래서 더 가까워졌다. 얼마 전에 집에서 프러포즈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정숙은 “정식으로 사귀고 있다.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마음으로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숙이 공개한 프러포즈 사진에는 하트 모양의 초와 ‘너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사랑해!’라는 글귀 등이 어우러져 있는데요. 커플 반지도 눈에 띄었습니다. 해당 반지는 짝퉁 논란이 일었던 바 있었죠.

정숙은 지난 1일 남자친구의 사진을 SNS에 공개한 후 돌연 삭제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안 좋은 말 나올까 봐 괜히 이 사람까지 곤란해질까 봐 걱정이 돼서 그랬다. 죄송하다. 더 시간이 지나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짝퉁 논란된 정숙

정숙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명품 브랜드 제품 사진을 올린 바 있습니다.

“기분이 그래서 머리하고 백화점 가서 기분 전환하고 가게 가는 중. 

돈 벌기는 힘들어도 참 쓰기는 쉽고 1년에 한 번은 날 위해 선물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하면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정숙은 명품 브랜드 C사, G사의 쇼핑백 인증샷과 R사의 시계, B사 외제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G사 쇼핑백 요즘 초록색인데”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짝퉁 논란이 인 것인데요. 

이에 정숙은 “잘 아신다”라며 “G사는 산 게 아니고 옛날에 샀는데 수선 맡긴다고 들고 갔다”라며 해명했습니다. 

또한 정숙이 남자친구와 함께 맞춘 B사의 반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었는데요.

그럼 진품은 양각의 각진 부분이 살짝 라운드로 되어 있음”이라며 공식 홈페이지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숙이 올린 여러 옷들도 짝퉁 논란이 일어 논란이 된 바 있었습니다. 

정숙은 이에 대해 “내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하느냐. 진짜 하면 님들한테 피해가 없고, 짝퉁 하면 님들한테 피해를 주냐. 내가 뭘 하든 왜 이리도 말들이 많은지?”라며 정색한 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