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수호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열애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수호랑 아이들 우기 이거 뭐임’ 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엑소 수호는 최근 여자아이들 우기를 팔로우 했다가 급하게 취소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실수로 팔로우 한거 아니냐”라는 의견을 냈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엑소도 한물 갔구나.. 하필 중국인이랑”, “8살 차이나 나는데 너무 안어울린다. 아저씨랑 조카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의견에는 “요즘엔 이런 식으로 연애하는거 티내는 게 대세인가보다.”라고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수호의 SNS 팔로우에는 엑소 멤버들과 아이들 우기밖에 없었기때문에 충분히 의심을 살 수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디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소연의 경우, 헤어진 후에 티를 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전소연은 지난 3월 신곡 ‘LIAR’를 낸 바 있습니다. 

해당 노래의 가사에는 “내가 딴따라라 맘에 안들던 네 엄마께 나도 별로였다 꼭 전하고, 너나 잘하고 말해. 또 그 놈의 예의. 네 다음 애인께는 다 안된다 아기 취급 전에 맞춤법이나 맞춰 ‘안되’ 아이야”라고 적었습니다. 

해당 인물은 가수 창모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창모는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되’와 ‘왜’ 맞춤법을 틀려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창모의 노래 중에는 ‘아이야’라는 곡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아이돌들의 연애 티내기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