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도대체 어딘데?”…김수현 대출 수십억 껴서 3채나 구매한 부동산 정체 (+가격, 위치)

 

눈물의 여왕으로 제2의 전성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수현의 부동산 자산 상황이 공개됐습니다.

김수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에서 총 3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부동산 자산 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두 채를 매입한 후, 올해 초 추가로 하나를 더 매입하여, 현재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현 인스타그램

 

갤러리아 포레의 첫 매입은 2013년 10월, 공급면적 297㎡(90평) 펜트하우스로, 구매 가격은 40억 200만원이었습니다.

이어서 2014년 10월에는 231㎡(70평) 크기의 아파트를 30억 2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최근에는 같은 크기의 또 다른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매입하여 총 3채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tvN ‘눈물의여왕’

 

이번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김수현은 총 매매가 88억 중 48억 4000만원의 채권 최고액을 대출받았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잔금을 지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갤러리아 포레는 2008년 분양 당시 평당 4535만원이라는 최고 분양가로 화제가 되었던 곳입니다. 이 아파트는 성수동에서 지드래곤과 인순이 등 여러 유명 연예인이 거주하거나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재 김수현이 보유한 아파트들의 가치는 시세 상승으로 인해 280억원에서 300억원 사이로 추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