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신고..탐정까지 고용”…현영 딸 근황 공개 ‘다급한 도움 요청’은 무슨 일? (+남편)

방송인 현영이 자신의 딸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영은 자신의 SNS에 “전 오늘 울었어요. 감동의 눈물. 울 딸 첫 전국 대회 도전하는 날이었는데. 이렇게 전국 대회 첫 메달까지 탔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다은이 응원 메시지”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현영 인스타그램

영상 속 수영대회에 참가한 현영의 딸은 물살을 가르며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영은 딸과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었고 딸이 수상한 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미소지었습니다.

현영은 2012년 일반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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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도움 요청…실종신고 무슨 일?

현영은 SNS에 반려묘 사진을 공개하며 “저 좀 도와주세요. ㅜㅜ”라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알고보니 현영의 반려묘가 실종된 것이었습니다.

현영은 “어젯밤 8시40분경에 집 현관문이 잠깐 열린 사이에 우리 솜이가 집을 나갔는데 찾을 수가 없다. 우리 솜이 혹시 송도에서 보신분 저한테 좀 알려달라”고 사진을 올렸습니다.

현영 인스타그램

 

현영이 공개적으로 반려묘 사진을 올린지 몇시간이 지나고 “저희 솜이 찾았어요~~~^^ 인친님들이 고양이탐정님께 부탁드리라고하셔서 추천 받아서 의뢰드렸는데 정말 너무 감사하게 찾아주셨다. 탐정님 아니었으면 이 추운날 솜이가 너무 고생했을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 딸 우느라고 잠도 잘 못잤다. 진짜 너무 감사하다. 걱정해주신 인친님들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