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이 사람’이었는데”…금나나와 결혼한 윤일정 회장 얼굴 외모까지 모두 화제, 재산 근황까지 난리난 상황

금나나의 극비 결혼이 알려진 뒤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금나나가 결혼을 한 결혼식장이 윤일정 회장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일정 회장의 외모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일정 회장은 70대이지만 젊은 외모를 소유한 인물로, 금나나가 결혼한 씨에스 호텔엔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씨에스호텔앤리조트가 2019 제주관광대상 숙박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 호텔은 윤일정 대표의 지휘 아래 국내 최초로 5성급 전통호텔로 인정받아 제주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일정 회장

씨에스호텔앤리조트는 전체 객실을 제주 전통 초가 스타일로 구성하여 지역의 전통적인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곳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금나나의 이상형은 지창욱과 혜민스님

결혼전 부터 1등 신붓감으로 꼽혀온 금나나는,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 금나나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지창욱을 꼽으며, 그를 처음 알게 된 드라마 ‘힐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tvn

 

 

금나나는 “지창욱 씨를 ‘힐러’에서 처음 봤고, 그의 연기에 푹 빠져 ‘기황후’까지 미국에서 모두 시청했다”고 말하며, 그의 연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밝혔습니다.

금나나는 지창욱의 연기가 자신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하면서,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에 빠져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금나나는 자신의 또 다른 이상형으로 혜민 스님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혜민 스님을 “살면서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인물”이라고 설명하면서, 혜민 스님의 저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자신의 미국 유학 생활 중 겪은 심적 혼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금나나는 혜민스님의 책을 읽으며 인생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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