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가 많은 영화감독과 배우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한 매체는 한재림감독과 배우 이열음의 열애설을 보도했는데요.

한재림 감독은 ‘관상'(2013)과 ‘더 킹'(2017) 작품으로 흥행감독으로 오른 인물입니다. 한 감독은 이열음과 ‘더 킹'(2017), ‘비상선언'(2022)과 OTT 시리즈 ‘머니게임’에서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촬영을 종료한 ‘머니게임’ 현장에서,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이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이 외부에 드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공개적으로 열애사실을 드러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재림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했으며, 이열음은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를 통해 데뷔 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감독은 49세, 이열음은 28세로 21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연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열음의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열애설에 대한 답변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