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이 8개월만에 결별을 인정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일 조예영은 한정민과의 결별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재혼의 가능성까지 점쳤던터라 두 사람의 결별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요. 

조예영은 “저희는 조금은 특별했지만,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였고 서로 응원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방송에서도 그렇고 고마웠던 사람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보통의 연애를 하다 보통의 이유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저희를 누구보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각자의 길을 가게 됐지만, 정민이도 저도 앞으로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빠른 속도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8개월간 공개열애 했지만 최근 SNS 속 ‘럽스타그램’이 모두 지워지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는데요. 

결국 결별이 공식화 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