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지연과 황재균 신혼집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알린 지난 6월부터 동거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지연은 인스타그램에 별도의 말 없이 사진을 게재하기도 해 신혼집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스빈다. 

사진에는 꽃이 담긴 화병과 베어브릭 피규어가 담겼는데요. 

앞서 티아라 효민은 지연과 황재균의 신혼집 집들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신혼집은 지연의 취향대로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의 신혼집은 어디일까요. 

바로 황재균이 MBC ‘나혼자산다’에서 공개한 집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아파트인데요. 

가격은 24평 기준으로 24억, 32평 기준으로 14.6억입니다. 가격은 남향, 동향 등 향과 층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