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배우가 마약을 하고 논현동에서 뛰어다닌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2006년 데뷔 배우 리스트가 공개됐습니다.

2006년 데뷔한 배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강이석, 김승대, 김승훈, 김진우, 동현배, 문가영, 박보영, 박아인, 박인배, 박준목, 박재정, 박해진, 윤아름, 이무생, 이민호, 장자연, 전미도, 정은우, 정일우, 정재성, 주민진, 주원, 채서진, 최종윤, 한수연, 홍승진, 황영희 입니다.

기사와 관련이 없는 사진

 

하지만 이중 30대 배우와 여배우들을 제외하고 40대 남성배우는

1976년 생인 김승훈, 1983년 생인 김진우, 1983년 생인 동현배, 1982년 생인 박인배, 1980년 생인 박재정, 1983년 생인 박해진 , 1980년 생인 이무생, 1980년 생인 최종윤, 1980년 생인 홍승진이 포함됩니다.

네티즌들은 여러 의견으로 나뉘어진 상황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다른 피해 배우가 나오기 전에 누구인지 빨리 이름을 공개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다른 네티즌도 “오해받는 배우들 곧 인스타에 해명 글 올려야할 듯”이라며 현재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해당 배우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조연급으로 활약중이어서 공개가 됐을 때 파장이 클 것 같은 상황인데요.

마약 문제는 강남을 중심으로 심각하게 퍼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