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형묵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8일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김형묵이 출연했는데요.

배우 김형묵은 1974년생으로 올해 47세입니다.

김형묵은 배우 이범수와 굉장히 닮은 모습으로 알려져있기도 하죠.

하지만 두 사람이 혈연 관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김형묵은 지난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를 했는데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헀습니다.

사실은 뮤지컬 배우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목소리가 좋아서 성우로도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김형묵은 지금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미혼인데요.

40대 후반이라 결혼을 했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있다고 합니다.

김형묵은 ‘미우새’에서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돋보였는데요.

집에서 새벽에 일어나 손흥민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벤져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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