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양준혁이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28일 JTBC 예능 프로그래 ‘뭉쳐야 찬다’ 촬영장에는 양준혁 여자친구가 방문해 인사를 나눈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양준혁은 예비신부와 오랜 지인사이로 음악과 관한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준혁은 얼마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열애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양준혁의 오랜 팬으로 당시 그는 “올해 안에 최선을 다해 결혼하도록 하겠다”고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양준혁은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장소를 언급하며 “야구장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는데요.

양준혁 측은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은 맞으나 날짜와 같은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12월에 진행되는 자선 야구대회를 결혼식 장소로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 결혼 관련 내용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자친구는 뭉찬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양준혁은 야구선수로 활동 당시 최고의 타자로 평가받았으며,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예비신부와 나이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진 SNS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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