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변호사와 교제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매체는 11일 송중기가 이혼 1년만에 A법무법인의 변호사가 교제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송중기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황당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해당 루머는 최근 법조계를 중심으로 퍼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사실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는 한 여성 변호사가 마치 송중기 연인인 것처럼 부풀려졌고, 해당 변호사 가짜 신상까지 퍼진 악성 찌라시 였기 때문입니다.

그럴듯하게 포장된 지라시는 인터넷과 모바일 메신저로 퍼지게 된 것인데요. 루머가 겉잡을 수 없이 퍼지자, 소속사가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송중기는 코로나 19로 인해 콜롬비아에서 촬영 중이던 영화 ‘보고타’ 촬영을 잠시 미룬 상태이며, 곧 영화 ‘승리호’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입니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배우 송혜교과 결혼 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 사진 SNS ·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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