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탄생”…이제훈, 제니와 사귄다고 추측 이어졌던 진짜이유

이제훈의 열애 상대가 정해졌습니다. 이제훈은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출연예정이며, 배우 서은수가 극 중 이제훈의 연인이 됐습니다.

서은수는 드라마 ‘수사반장’ 시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해당 드라마는 1950-6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대한민국에서 범죄 수사 장르의 선구자 역할을 했던 원작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제작됩니다.

서은수 인스타그램

 

이 작품에서 서은수는 이제훈, 이동휘와 함께 연기하게 되며, 이제훈은 원작에서 최불암이 맡았던 박 반장의 젊은 시절을 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사랑 역을 많이 맡아온 서은수는, 이제훈과 애틋한 연인연기를 펼칠 것으로 보여 많은 기대가 모아졌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얼굴케미가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은수는 드라마 ‘미씽’, ‘사장님을 잠금해제’ 그리고 영화 ‘마녀2’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바 있습니다.

MBC 1958 수사반장

이제훈, 제니와 사귄다 추측 이어진 이유

 

네티즌들이 과거 이제훈과 제니가 열애를 한다고 추측했던 사건이 재조명됐습니다.

오랜활동기간 동안 큰 열애설이 없던 이제훈은, 제니와 지드래곤의 열애설 직전까지 제니와 열애한다며 오해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트판

이제훈과 제니가 비슷한 시간대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각각의 인스타그램에 올린게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무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니와 지디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이러한 추측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 네티즌은 “난 이거 보고 이제훈 제니 뭐 있는 줄” 이라며 허무해 했고 “인스타그램 보고 연예인 열애 궁예(추측)하면 안되는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