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아역스타로 이름을 날린 배우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망한 배우는 할리우드의 아역 스타인 오스틴 마조스였는데요.

미국의 온라인 연예매체에 따르면, 오스틴 마조스가 ‘펜타닐’ 중독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9일(한국 시각) 부검 결과서를 입수했다고 밝히며 “마조스는 펜타닐의 독성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전했는데요.

 

고 오스틴 마조스는 지난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노숙자 수용 시설에서 발견되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최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USC 영화예술대학에 입학하여 할리우드의 엘리트코스에 올랐던 주목할 만한 인물이었기 때문인데요.

1999년 4세에 데뷔한 마조스는 영화 ‘보물섬’, ‘앤트 불리’ 그리고 드라마 ‘뉴욕경찰 24시’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위기의 주부들’, ‘하우 아이 메트 유어 마더’와 같은 유명한 미국 드라마에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오스틴 마조스의 사망 소식은 8월 8일 처음 알려졌는데, LA 경찰은 그의 사망 원인을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확인했습니다.

그의 여동생이자 전 아역 배우인 칼리 마조스는 오스틴에 대해 “사랑스럽고 예술적이며 총명하고 친절한 사람”이었다며 그를 추억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로버트 드 니로의 손자이자 배우로 활동한 리안드로 드 니로의 사망소식도 알려졌는데, 그 또한 펜타닐 중독으로 인해 사망했음이 알려졌습니다. 펜타닐은 강력한 합성 마약으로, 몰핀의 100배, 헤로인의 50배의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