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처럼 해줄까?” 아이유 ’30억 별장 매입’ 가까운 사람에게 ‘이 말’ 들었다…충격고백에 모두 경악(+현재 재산)

가수이자 배우 아이유가 과거 당한 수모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한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놨습니다. 아이유는 “초등학교 때까진 부족한 거 없이 유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엄마가 주변분들을 돕기 위해 빚 보증을 잘못 섰다가 하루 아침에 거리로 나앉게 됐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며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됐는데, 가정 형편이 어려울 당시 한 친척 때문에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요새는 연락 안 되는데 먼 친척이셨다. 남자분이셨는데 제가 가수 준비하는 걸 너무 싫어하셨다. 노래바람이 났다더라”라며 “매번 공부나 할 것이지 조그만 여자애가 밤에 돌아다닌다고 뭐라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그러던 아이유는 집이 많이 힘들어져 부모님과 연락이 끊기게 됐고, 어렵게 방 한칸을 구했는데 그 집에 바퀴벌레가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불을 끄면 ‘사사삭’하는 소리와 함께 바퀴벌레가 사라질 정도여서 한 친척 집에서 며칠 신세를 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친척 집) 방에 누웠는데, 술에 취해 들어오신 친척 분이 아내에게 ‘쟤네 아직 안 갔어?’라며 화를 냈다. 아내 분이 ‘쟤네 집에 바퀴벌레가 많대’라고 말했더니, 그 친척은 ‘내가 바퀴벌레처럼 해봐?’라고 했다”며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MBC

 

아이유는 “잠이 덜 든 상태여서 다 들었다. 당시 서러움에 두 주먹을 꽉 쥐었다. 이를 악물고 ‘빨리 성공해서 집을 사고 말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해 주변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아이유 170평대 양평별장 30억에 매입

 

tvN ‘TMI SHOW’

아이유는 ‘영앤리치’ 가수 대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조사한 연예인 영앤리치 2위는 아이유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과천에 약 46억원에 달하는 작업실이 있으며, 130억 전액 현금으로 플렉스한 청담동 아파트에 이어 세컨 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vN ‘TMI SHOW’

세컨하우스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하며, 이영애 거주지로도 유명했던 동네를 선택했습니다. 연예인이 많이 사는 동네로 80명 정도의 연예인이 살고 있으며, 아이유가 매입한 전원주택은 2층 규모로 3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