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말고 또 있다”…마약투약 혐의 유명 여자가수 2명 누구? 남편들도 유명인 충격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에 전 국민이 충격에 빠진 상황에서, 추가로 유명연예인이 입건된 사실이 밝혀졋습니다.

연예계 전반으로 마약 문제가 퍼지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현재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된 유흥업소 실장 A씨, 마약류 관리위반 혐의로 입건된 이선균 외에도 2명의 유명연예인이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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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여자로 한명은 여성가수 B씨, 또다른 한명은 아이돌 출신 여성가수 C씨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 모두 기혼이며, 남편이 유명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흥업소 여직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며 여자연예인 2명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몇명의 연예인이 더 나올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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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씨 외에 추가로 유명 연예인을 입건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현재까지 이선균 마약 혐의사건과 연루된 것으로 확인된 유명인은 재벌 3세 황하나, 가수 지망생 출신 한서희, 방송인 출신 작곡가 정다은이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까지 경찰이 내사 중인 상태입니다.

연합뉴스

경찰은 보강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이선균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며, 소환 전 이선균의 휴대폰을 확보해 포렌식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이선균의 소변과 모발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선균이 촬영을 완료하고 개봉 전인 영화들은 비상에 걸렸으며, 출연예정이던 ‘노 웨이 아웃’에서는 자진 하차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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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이선균이 유아인의 상황보다 심각하다며 “유흥업소와 연관된 것은 최악이며,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