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극단적 결정을 내려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위험한 취미를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바로 오토바이 라이딩을 시작하며 용품을 구매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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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하고픈게 많은 56살 ㅎㅎ 그려… 하고 싶은거 다 해봐 !!! ^^ 당신의 삶을 언제나 응원해 ~ 안전하게만 ! 남편의 첫 라이더 자켓과 용품들은 내가 선물로 ~ 쇼핑 도와준 충현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소유진이 백종원의 라이더 재킷과 용품들을 함께 쇼핑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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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는 매년 다수의 인명 사고를 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MBC ‘다큐 플렉스-오은영 리포트’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