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자신은 자신의 치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12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그간 방송됐던 지수, 안유진(아이브), 김채원(르세라핌), 장기하 등 출연분의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지수는 ‘아이스크림 좋아하느냐’는 이영지의 질문에 “아이스스크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대답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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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한데 너무 차갑다”고 밝혔습니다.

지수가 “이게 먹다 보면 차갑다”라고 하자 이영지는 “언니 임플란트 했냐. 치아 관련된 문제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지수는 자신의 치아를 보여주며 “아니다. 내 치아다. 근데 사람들이 다 임플란트 그거 한 줄 안다”라고 사람들의 오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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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언급한 치아시술은 앞니를 희고 고르게 만들기 위해 시술하는 ‘라미네이트’로 추측됐는데요. 

일부 연예인들이 과도하게 하얗고 고른 치아를 보이기 때문에 지수 역시 오해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영지는 “진짜 미안한데 한 번만 톡톡 쳐봐도 되냐”며 확인작업에 나섰고, 지수의 고른 치열에 감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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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역시 “치아마저 미인이다”라며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