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 대 브라질 경기 거리응원에 톱스타가 출격을 예고했습니다.

라디오를 진행중인 개그맨 박명수였는데요. 박명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광화문을 찾겠다”라고 밝혔습니다.

 

KBS

 

그는 5일 자신의 라디오 오프닝 방송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대결에 승리를 기대하며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는데요.

박명수는 “웃을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도 광화문에 나갈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박명수 SNS

 

이어 “새벽에 깜짝 방문 할 것 같은데, 브라질 꺾는데 이바지하고 싶다.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공개응원 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라는 노래가 있다. 온 국민이 기를 보내는 응원전을 만들어보자”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대표팀은 12년만에 16강에 진출했으며, 16강전은 브라질과 만났습니다.

브라질과 16강 경기는 한국시간 6일 오전 4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