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를 기반으로 트로트 장르의 가수로 활동중인 여가수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가수 A씨(30세)가 자신의 숙소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A씨는 트로트 장르에서 활동하면서도 판소리를 기반한 탁월한 가창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가수입니다.

A씨는 음악방송 뿐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A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초에는 한 지상파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요계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큰 충격에 빠진 상황으로, A씨의 조문이나 장례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