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에 출연한 배우가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청소년 배우출신 J.J 토타가 그 주인공입니다.

NBC 시트콤 챔피언스에서 공동 주연을 맡은 그는 자신의 성별을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밝히며, 자신이 이제 J.J토타가 아닌 조지 토타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내 이름은 조지 토타이고,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 나는 늘 ‘게이소년’ 카테고리에 넣어져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는 ‘게이소년’이 되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나 자신을 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지 토타는 “여성으로 정체성을 인식해 왔으며, 5살 때부터 어머니에게 여자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어렸을 적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트랜스젠더 여성으로서 직면하는 어려움이 있다. 신분증을 여성으로 바꿀 때, (나에게 닥칠)판단의 순간을 두려워하고 있다. 하지만 친구들과 가족이 나를 조지라고 불러줄 때, 나는 내가 보이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지토타는 2017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피터파커 (톰 홀랜드)의 친구로 등장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