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지만, 논란의 중심에 섰언던 BJ 철구가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BJ 철구는 자신의 아내 BJ 외질혜의 방송에 잠깐 출연하면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근 외질혜(전지혜)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을 했습니다.

떡볶이와 튀김 등을 먹으며 팬들과 소통을 했는데요.

 

그러다 방송 중간 철구의 모습이 잠깐 보였는데요.

철구와 지혜가 이혼을 할 것이라는 추측도 사그라들었다고 합니다.

철구는 현재 군복무 중으로 지난해 원정 도박 논란 이후 방송에 출연하거나 방송을 진행한 적이 없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한 철구는 1989년생으로 32세입니다.

지난해 8월 군 목부 중 해외에 있는 카지노에 알려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철구는 여전히 상당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어 그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철구의 전역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철구 전역일은 바로 오는 5월 15일인데요.

철구가 곧바로 방송에 복귀할 지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철구의 부인인 지혜는 자신의 방송을 통해 철구는 제대 후 가족 여행을 통해 휴식을 취한 뒤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어서, 바로 복귀는 하지 않을 것이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지혜는 지난 2016년 철구와 결혼해 딸을 하나 두고 있다고 합니다.

지혜는 1995년생으로 올해 26세입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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