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에서도 방영되고있는 ‘하트시그널 시즌3’의 출연자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삼각관계를 보이고 있는 세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임한결과 천인우, 박지현입니다.

1회에서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망설이지않고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임한결은 함께 케이크와 와인을 사러 다녀온 이가흔에게 하트를 보냈지만 2회에서 아주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임한결

임한결은 저녁을 준비하면서 요리와 와인 등에 일가견이 있는 것 처럼 보였는데요.

임한결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임한결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출연자들 모두 엄청난 동안이라며 놀라기도 했는데요.

임한결의 직업은 방송이 되기 전, 의사일 것이라는 추측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진짜 직업은 F&B 브랜딩 디렉터였는데요.

브랜딩 디렉터는 바(Bar)나 카페, 레스트랑 등에 브랜딩을 해주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메뉴에서부터 가게 인테리어 분위기까지 전반적인 것을 책임지는데요.

임한결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와인 소믈리에,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등 자격증을 많이 취득했다고 합니다.

천인우

천인우는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출연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출연자입니다.

천인우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임한결과 동갑입니다.

천인우는 미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캘리포니아 주 실리콘밸리에 있는 페이스북 본사에서 엔지니어로 다년간 일했습니다.

최근 한국 여의도에 있는 회사에 이직 해 개발자로 일하며 데이터 활용 및 분석이 용이한 환경을 구축하는 일을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현

박지현은 천인우와 임한결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성 출연자인데요.

나이는 24세이며 현재 일본 와세다대학교 4학년에 재학, 의학전문대학교에 가고 싶어 의과대학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가흔

이가흔은 학폭 논란이 되고 있는 출연자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의 가해자였다고 하는데요.

이가흔은 박지현과 동갑으로 현재 건국 대학교 수의대에 재학중이며 친언니가 의사로 있는 동물병원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민재

서민재는 1993년생으로 27세이며, 한국 여성 최초 대졸 공채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기계과를 졸업했고 자동차가 너무 좋아서 자동차 회사에만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정의동

정의동은 29세이며, 직업은 동물 모형을 만드는 조형작가입니다.

원래는 의류 사업을 하다 잘 되지 않아서 하고 싶은 것을 해보자는 생각에 동물 피규어를 만드는 공방의 대표이자 조형작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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