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결혼했던 송다예가 결혼을 앞두고 부상을 입고 피멍이 든 모습때문에 논란이 되었던 당시 상황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송다예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난간에 눈 박음.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송다예는 왼쪽 눈에 안대를 한 모습인데요.

이어 송다예는 다음날 또 다른 사진을 통해 직접 부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송다예가 입은 상처가 고스란히 담겨 있고 눈 주변을 덮은 피멍이 눈에 띄었는데요.

당시 네티즌들은 송다예의 피멍이 김상혁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송다예가 결혼을 하루 앞두고 그런 사진들을 공개했기때문이었는데요.

하지만 송다예는 결혼식 당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사이 좋아요. 기사 댓글 아주 가관이다. 오빠가 누구 때릴 위인도 못 되고 제가 맞고 가만있을 사람도 아니에요”라고 소식을 전하며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결혼 1년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송다예는 얼짱 출신 CEO로 나이는 1989년생으로 32세입니다.

김상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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