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해진 소식”…’눈물의 여왕’ 김수현, 13살 연하 여배우와 달달한 소식에 모두 난리났다

김수현이 13살 연하 여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 차기작으로 ‘넉오프’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현의 상대역은 13살 연하 배우 김시은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시은은 ‘넉오프’에 합류해 소속사 선배 배우인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넉오프’는 블랙코미디 장르로, 가짜 명품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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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오프’의 연출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땐뽀걸즈’,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맡았고, 대본은 ‘나쁜 녀석들’, ’38 사기동대’, ‘도적: 칼의 소리’ 등 장르물에 최적화된 한정훈 작가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현석 감독과 한정훈 작가는 이전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도 함께 작업한 바 있습니다.

김시은은 2013년에 데뷔한 이후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칸의 샛별’로 떠오르며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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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는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김시은은 이후 다수의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김시은은 ‘다음 소희’ 외에도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JTBC ‘런 온’, tvN ‘멘탈코치 제갈길’, 영화 ‘너와 나’ 등에서 다양한 청춘의 모습을 연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넉오프’는 SLL과 아크미디어가 공동제작하는 신작으로, 방영 채널 및 플랫폼은 협의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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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은 해당보도가 나오자 마자 긍정 검토중이라고 전해, 그의 출연이 어느 정도 확정되었음을 암시했습니다. 김수현과 김시은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라마 영화계에서 핫한 두 배우가 ‘넉오프’에서 보여줄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백현우ㅠㅠ” “김지원이 아니네?” “김지원이랑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소희에서 연기 잘하던데”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