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 NO ‘이 알바’ START” 음주운전 김새론, 생활고 논란 후 근황 알려졌는데 모두 놀랐다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최근 연기 레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김새론은 배우를 꿈꾸는 지망생과 신인 배우들을 대상으로 연기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는 김새론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습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에서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킨 바 있으며,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한 뒤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2%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어 20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이에 대한 항소는 이루어지지 않아 벌금형이 확정되었습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한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여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소미 역으로 출연해 원빈 배우와의 호흡으로 주목을 받고 성인배우로 발돋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