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엄마와 닮았다는 말에”…훌쩍 큰 고현정 친아들, 연예인 같은 외모에 나이·학력·근황 까지 관심 UP↑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아들이자, 배우 고현정의 친아들이 최근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아내인 한지희 씨의 플루트 독주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고현정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정해찬 씨가 자리해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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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희 씨의 플루트 독주회에는 장남 해찬 씨를 비롯해, 정 부회장과 한 씨 사이에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해윤 양과 해준 군도 함께 였습니다.

이날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것은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등장한 정해찬 씨였습니다. 1998년 생인 해찬 씨는 미국의 아이비리그인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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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찬 씨는 신세계 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2018년에는 신세계 계열사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인턴경험을 쌓는 등 후계수업에 열심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뿐 만이 아니라 국내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에서 인턴십을 이어가며 경영수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엄마 고현정과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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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고현정 부부가 이혼할 당시 정해찬 정해인 남매는 고작 6세, 4세 였습니다. 양육권은 아빠인 정 부회장이 가져가게 됐습니다. 남매는 이후 미국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매는 방학을 맞아 한국에 머무는 동안 새엄마의 보살핌을 받고, 쌍둥이 동생과도 우애있게 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매가 고현정과의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아보였으나, 2017년 딸 해인 양이 미국 10대들에서 유행하는 ‘ASK.FM’이라는 계정을 열었고, 친엄마 고현정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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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 양은 “친엄마가 기억이 나냐”라는 질문에, “기억 잘 안나”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럼 다시 안볼거냐”라는 질문에는 “몰라, 무슨 상관이야”라고 이어서 답했습니다.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이 내용을 소개하며, 해인양이 “친엄마와 닮았다”라는 말에 “그런 말 하는거 아니다. 그 분이 얼마나 아름다우신데”라고 말했던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이후 해인양은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탓인지, SNS 활동을 완전히 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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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한 고현정은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검토중입니다. ‘사마귀’는 누군가 수감된 연쇄살인범을 모방한 살인을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연쇄살인범이 경찰이 된 아들과 함께 또 다른 살인자를 추적하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