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결혼한 가운데,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승기는 4년 만에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시작부터 난관에 직면한 것인데요.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소년, 길을 걷다 – 챕터(Chapter) 2’ 서울 공연 티켓이 아직까지 매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승기 이다인 웨딩사진

 

이는 이승기의 이미지가 이다인과 결혼 후 직격타를 맞았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이승기가 콘서트를 진행하는 콘서트홀의 규모도 놀라웠습니다. 고작 477석 규모의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진행되는데요.

 

문제는 4일간 열리는 총 1908석의 좌석 중 130석 이상이 아직 팔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승기의 탄탄한 팸덤과 비교했을때 티켓예매율이 현저히 저조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 공연이 예정된 성시경 브랜드 콘서트 ‘축가’ 싱어게인 김기태 첫 단독공연은 예매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 되는 등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승기가 이다인과 결혼 후 처가이슈에 휘말리면서, 콘서트 티켓 예매율이 낮은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