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만 사랑한다더니” 유명 男톱스타, 18살 연하 여대생과 호텔에서 은밀한 데이트…모두 충격

애처가로 유명한 톰 슈워츠가 최근에는 여대생 소피아 스코로와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WBO 인터컨티넨탈 헤비급 타이틀을 보유한 41세의 프로 복서 톰 슈워츠가 23세의 대학생 소피아 스코로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톰슈워츠 인스타그램

 

두사람은 틱톡에 영상을 올리며 라스베거스의 한 호텔 방에서 춤을 추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스코로는 이 영상에 ‘YEEHAW’라는 댓글을 달아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코로는 빈티지 디자이너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6월 오리건 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sns

 

한편, 톰 슈워츠는 리얼리티 TV 스타 겸 배우인 케이티 말로니와 결혼해 딸 하트포드를 두고 있었으나, 2022년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슈워츠와 스코로가 얼마나 오래 전부터 서로를 알고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스코로는 두 사람이 자동차 뒷좌석에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2월 초에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틱톡

이에 대해 슈워츠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여성과 조용히 만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로맨스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를 피하고 싶은 태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