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데이트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제니의 행동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뷔와 제니느 함께 프랑스 파리를 걸으며 데이트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에 올랐습니다. 

많은 팬들이 이 영상과 사진에 관심을 보였고, 연일 보도되었는데요. 

하지만 제니와 뷔의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19일 제니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DM 기능을 제한한 상태로 아파악됐습니다. 

 DM 제한은 사용자를 팔로우하지 않거나 최근 팔로우한 이용자가 DM을 보낼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인데요. 

인스타그램은 DM 제한 기능을 두고 “연예인, 운동선수 등 공인이 갑작스러운 화제의 중심에 놓였을 때 불특정 다수 괴롭힘으로부터 당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제니가 인스타그램 DM 제한을 걸어둔 것도 이 영상에 대한 여파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니와 뷔는 이미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도 데이트 목격담을 비롯해 이들로 추정되는 커플이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진도 공개되었는데요. 

트위터

한 네티즌이 뷔와 제니가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의 열애설은 사실상 기정사실화 됐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최대한 답변을 하지 않으며,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는데요. 

이번 영상에도 묵묵부답으로 대응하며 제니, 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