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배우 고현정 사이에서 낳은 아들,딸 두 사람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용진 부회장과 고현정 사이에 있는 큰아들 해찬 씨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해찬 씨는 지난달 2일 미추홀구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아버지 정용진 부회장과 관람했는데요.

정 부회장과 정해찬 씨는 SSG랜더스필드 3층에 위치한 스카이박스에서 지인들과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등에 ‘YJ’ 이니셜이 새겨진 홈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을 찾은 정 부회장은 경기 초반 SSG가 큰 점수차로 앞서 나가자 아들 정해찬 씨와 스카이박스 발코니에 나와 팀 승리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또한 과거 방영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정용진 부호장과 고현정 사이에 있는 두 아이들이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출연진 김태현은 “18살 된 고현정의 둘째 딸이 SNS에서 파우치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어떤 브랜드 제품을 쓰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며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패널은 “‘아빠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멋있고 엄청 자상한데 화가 나면 무섭다’고 대답했고, 

‘친엄마와 꼭 닮았다’는 질문에는 ‘그런 말 하는 거 아냐. 그분이 얼마나 아름다우신데’라고 대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용진 아들에 대해선 “공부를 굉장히 잘해서 전교회장을 했다. 아들 딸 둘 다 굉장히 키가 크고 외모도 출중하다더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다른 매체는 지난 6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딸 정해인 씨가 미국 스무디킹 본사에서 근무했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