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BTS 진과 뷔를 닮은 두 아들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2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주말 드라마의 아이돌’ 배우 류진과 최대철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류진은 과거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첫째 찬형이와 둘째 찬호가 자신을 닮아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로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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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첫째 찬형이가 고등학교 1학년인데 키가 벌써 180cm가 넘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어 그는 BTS 진을 닮은 첫째 찬형이와 BTS 뷔를 닮은 둘째 찬호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는데요. 

아빠로서의 객관적인 평가를 묻는 질문에 “나 정도는 안 되는 것 같다”라고 ‘모태 미남 배우’다운 남다른 외모 부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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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첫째 찬형이가 문화유산 해설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류진은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좋아하고 잘해서 재능을 살려 경복궁 같은 곳에서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설명하는 자격증을 땄다. 역사 공부도 함께 해야 하다 보니 애국심도 길러지더라”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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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은 지난 2014년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