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결혼 후 첫콘서트 후 심경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5일 자신의 SNS에 콘서트 현장 사진과 함께 “너무 즐거웠다. 이틀밖에 안남아서 벌써 아쉽다. 공연장 알아봐야 하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승기 SNS

 

또다른 사진에는 “잊지마, 늦지마, 부탁해, 기억해”가 적힌 콘서트 장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승기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2023 아시아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챕터2’ 서울 공연에 참여중입니다.

 

이승기 SNS

이후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마닐라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이승기가 선택한 공연장은 477석 규모로 화제가 됐으며, 477석 마저 매진되지 않아 화제가 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막판에 전회차 매진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결혼하니 인기 수직하락했네” “477석은 충격이다” “일부러 저런멘트 하는건가? 악에 받친듯” “결혼하고 나서 보기 좋네” 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