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준영이 7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준영은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서준영은 반찬가게 사장이자 요양보호사로 투잡을 뛰는 싱글대디 금강산으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KBS

서준영은 처가살이하는 싱글대디 금강산의 파란만장 사랑을 통해 현실적인 재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서준영은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로 데뷔한 후 ‘반올림3’,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슈퍼대디 열’, ‘육룡이 나르샤’, ‘또! 오해영’, 영화 ‘파수꾼’,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실종2’, ‘동백’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논란의 중심이 된 적이 있었는데요. 

2018년, 군복무를 시작하기 전, ‘몸캠’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서준영은 입대 전 19금 몸캠 동영상 당사자로 지목되며 논란을 빚었습니다.

 그후 그는 뚜렷한 해명도 않은 채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이후 서준영은 조용히 군복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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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년 4월 소집해제된 후 지난해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을 하고 차기작을 검토했습니다.

한편 서준영이 출연하는 ‘금이야 옥이야’는 오는 3월 말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