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 오지은이 전남친에 대해 털어놓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웹예능 ‘우마게임’에 출연 중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지은은 아프리카 BJ 김민교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술먹방을 하며 방송을 이어갔는데요.
오지은은 해외여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23살 때 마카오에 있는 호텔에서 유튜브 광고가 들어왔다. 돈을 꽤 많이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민교는 “유튜브로 알려져서 간 것이냐”라고 질문했고, 오지은은 “과거 커플 유튜버로 활동했다. 그런데 지금은 게이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나 만날 때는 게이가 아니었다. 헤어지고 나서 게이가 됐다. 실제 지금 게이 유튜버로 유명하다. 200만 유튜버 박보성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보성지니’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결별했는데요. 현재는 완전히 친구가 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