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임수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겸 배우 손담비가 정려원, 공효진과 함께 절친 임수미의 생일을 축
하하기 위해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배우로 잘 알려진 정려원과 공효진과 함께 등장한 임수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임수미의 직업은 설치미술 아티스트로 알려졌는데요.

임수미는 목원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했고 미국 시카고에서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임수미가 얼굴을 알린 것은 과거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 정려원과 함께 출연한 이후인데요.

‘살아보니 어때’는 려원과 임수미가 암스테르담으로 떠나 자급자족하며 독일인들과 동거를 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려원과 임수미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 의견 충돌로 인해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프로그램이 끝난 후, 임수미는 려원에게 연락해 서로 더욱 가까워졌고, 절친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임수미, 공효진,려원, 손담비 , 소이 등 절친 멤버들이 결성되어 끈끈한 우정을 다지고 있다고 합니다.

임수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려원, 손담비, 공효진 등 연예계 대표 친목모임 멤버들과 모습을 자주 공개하는데요.

임수미가 하고 있는 ‘설치미술’이란 회화나 조각을 전시할 분식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메시지 전달을 위해 색다른 진열방식으로 보여주는 미술이라고 합니다.

공간을 표현하고 분위기를 다르게 만들어주는 설치미술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임수미는 설치미술가이자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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