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팬들은 걱정에 쌓이고 있는데요.

16일 새벽 안재현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날 잊어주세요”라는 말을 적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응원과 위로의 메세지를 보냈는데요.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응원과 위로의 메세지를 보냈는데요.

팬들의 걱정이 계속되자 안재현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해당 글로 다시 논란이 되는 것을 걱정해 삭제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안재현의 소속사측은 16일 “현재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하지만 사생활 부분이라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현재 안재현은 아내인 배우 구혜선과의 이혼 소송 중에 있는데요.

지난해 구혜선이 SNS에 안재현과의 불화를 공개적으로 알리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안재현 역시 심리적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안재현은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에 찾아가 슈퍼쥬니어 규현과 인증샷을 찍기도 하면서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데요.

팬들은 안재현의 상태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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