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좀 하세요” 한소희 인성논란 터졌는데…’난 명품백 받았다’ 갑자기 미담 밝힌 사람 정체
한소희가 팬들을 향해 소리지르는 영상이 공개되며, 인성논란이 불지펴진 가운데 한소희의 미담도 동시에 공개됐습니다.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한소희가 스태프에게 통 큰 선물을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한소희를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강예원 원장은 유튜브 ‘얼루어 코리아’의 “한소희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판! 한소희 얼굴에서 원장님 지분이 100%라고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습니다.
강예원 원장은 한소희와의 끈끈한 인연과 함께 소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강 원장은 “한소희 씨와 함께 일한 지 6년 정도 됐습니다. 제가 안 한 게 없다”며 그간의 동행을 회상했습니다.
또 “도전을 좋아하는 아티스트와의 작업은 완전 좋다. 배우들은 화보에서 그런 도전을 많이 한다. 한소희 씨가 그런 것에 되게 많이 열려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저는 항상 한소희 씨에게 ‘네 얼굴은 네 것이지만 내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고 말한다”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강 원장은 “저 진짜 아무한테도 말 안 한 건데. 여기에서 얘기하면 난리 나는 거 아니냐. 소희 씨가 저에게 백을 사줬다” 라며 한소희에게 선물받은 D사 명품백을 인증했습니다.
해당 백은 무려 84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명품백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원장은 한소희와의 작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내 이름을 말해줬을 때’를 꼽으며,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 한소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