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광복절을 맞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5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광복절과 관련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이 도산 안창호 기념관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서현은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광복 78주년을 기념했습니다.이 사진들은 빠르게 온라인에서 퍼지며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했는데요.
한편, 서현은 김남길과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하며, 9월 2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적: 칼의소리’는 일제강점기에 간도로 향한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액션 활극으로, ‘나쁜 녀석들’ 시리즈를 집필한 한동훈 작가의 신작입니다.
한편,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 써니의 새로운 근황도 전해졌는데요. 써니는 8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써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열아홉 살 이순규가 소녀시대 써니로 데뷔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SM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새로운 길에서도 팬들에게 활력소가 되고자 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겨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음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