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직업이…” 지드래곤과 열애설난 띠동갑 ‘의문의 여성’ 김고은 정체 싹 다 밝혀졌다
가수 지드래곤이 띠동갑 여성과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상대는 이미 한차례 열애설이 났던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 김고은입니다.
이들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공식적으로 “두 사람은 친한 지인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파묘 김고은 아니다, 미스코리아 김고은 누구?
올해 나이 23세의 김고은은 1988년생인 지드래곤과 12살 차이가 나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래 스튜어디스를 꿈꾸었던 그녀는 팬데믹 이후 모델과 배우의 꿈을 꾸게 되고, 170cm의 키와 고양이상 얼굴로 202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김고은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이자 전 대구FC 코치인 김현수 부산 개성고 축구부 감독이며, 가족 구성원으로는 어머니와 언니, 여동생까지 3자매가 있습니다. 김고은은 현재 인플루언서 활동 중이며, 지드래곤과는 샤넬 엠베서더로 친분을 쌓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드래곤 ‘이 사진’으로 표절논란 정면돌파?
지드래곤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표절 논란에 대해 직접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무런 설명 없이 마룬파이브와의 공연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특히, ‘디스 러브’라는 문구와 함께 마룬파이브의 애덤 리바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6년 지드래곤이 발표한 ‘디스 러브’는 표절 시비에 휩싸였으나, 결국 마룬파이브의 곡을 샘플링 한 것으로 해명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표절이 발각된 후 저작권 등록 정보를 변경했다는 루머를 퍼뜨렸습니다.
이에 지드래곤은 마룬파이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함으로써 이러한 루머에 강력하게 반박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마룬파이브는 최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내한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