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가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 중 일본에서 골프를 치며 현지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실명이 거론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SBS연예뉴스는 톱스타 A씨가 지난달 31일 국내 연예기획사 대표 B씨와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고급 골프 리조트에서 여성 2명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골프에 동행한 여성들은 일본 도쿄의 중심부 아카사카에 위치한 한인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30-40대 여성들로
영주권 없이 브로커를 통해 실체 가 없는 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비자를 받아 불법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욱 논란이 됐던 것은 이들이 만난 시기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이틀 뒤로, 국민들이 깊은 슬픔에 잠겨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같은 만남을 가진 이유에 대해 B씨는 해당 매체에 “한일합작 드라마 캐스팅을 상의하는 업무 목적의 자리였으며, 한 달 전에 약속된 자리였기 때문에 취소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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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A씨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인지 전혀 몰랐다. 그날 골프를 치기 전에 처음 본 게 전부다. 술집에는 가지도 않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보도가 나간 후, 해당 연예인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부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류 스타 가수이자 배우인 남자 연예인의 사진 실루엣을 공개하며 누구나 유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연예인은 아내 역시 한국 톱스타 여배우로 현재 슬하에 딸이 2명이 있는데요.
이 남자 연예인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해당 기간에 일본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때아닌 불륜설에 휩싸인 적도 있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