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투자해서 60억번 직장인, 한정수 씨”… 최신 근황 알려지자 모두 경악
- 2018년부터 코인 공부해 투자
29살의 나이에 투자에 성공해 리얼 파이어족이 된 한 직장인 남성의 최신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4월. 한정수 씨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투자 과정을 공개한 바 있었습니다.
한정수 씨는 카드회사에 입사한지 1억원 정도를 모았습니다. 그는 2018년부터 코인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코인 투자에 실패하면서 자신의 지인 중에는 ‘잡코인’에 투자해 수익률 마이너스 99%인 사람도 있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코인에 투자를 할까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는 직장을 다니며 모은 돈 1억 3000만원, 대출 1억원, 신용대출 3000만원 총 3억원으로 코인에 투자했고, 1년만에 15억을 달성했습니다.
그 후 카드회사 입사 3년차에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시간을 미래에 투자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친구 두명과 사무실도 차렸다고 합니다.
친구 한명은 카드회사 동기이며, 다른 친구는 보험 회사에 다니다가 모두 투자에 성공해 파이어족이 된 것이었죠.
- 다큐멘터리에서 알린 최신 근황
한정수 씨는 최근 KBS 다큐 인사이트, 영앤리치 특집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기준, 투자금의 20배 정도 수익을 현금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수 씨의 투자금은 3억원으로 알려져있으니 어림잡아 60억 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콘텐츠 제작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비트코인과 투자 등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KBS,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