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빅마우스를 통해 또다시 자신의 배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

윤아는 걸그룹 멤버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데뷔 10년만에 건물주로 등극한 윤아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 2018년 10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빌딩을 10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2014년, 기존에 있던 낡은 빌라를 허물고 그 자리에 새로 지은 건물이었는데요. 

지하2층에서 지상 4층의 규모로 현재 한 쇼핑 의류 관련 기업이 해당 건물을 통채로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윤아는 해당 건물을 매입할 당시 약 60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약 120억원을 호가하며 2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죠. 

부모님과 함께 내집마련 

윤아는 원래 부모님과 함께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롯데 캐슬 프리미어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했습니다. 

그러다 2018년 1월. 같은 단지내 50평형의 한 호실을 23억원에 매입했고, 현재까지 부모님과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죠. 

현재 해당 아파트 50평형대는 약 40억원에 거래되고 있어 약 10억원이 넘는 액수를 시세차익으로 벌어들였습니다. 

지난 2020년 윤아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해당 집을 공개했습니다.

반려견과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아의 자동차

윤아는 과거 폭스바겐의 시로코를 타고 다녔으나,

온앤오프를 통해 새로 공개된 그녀의 차는 포르쉐의 카이엔 모델로 추정되며 

해당 모델의 풀옵션가는 1억 8000만원 정도입니다. 

광고료 및 출연료 

현재 서른 세살이 된 윤아는 18세부터 꾸준히 돈을 모아왔습니다.

소녀시대 내 재산 1순위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지금까지 윤아가 찍은 광고 갯수만 대략 80개가 넘으며, 소녀시대 투어 및 출연 예능과 드라마, 영화의 출연료만 한 편당 1억원으로 단순 계산해도100억을 훌쩍 넘기는 액수입니다. 

또한 윤아는 중국에서 활동하며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엄청난 액수의 출연료를 받았습니다. 

중국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아의 몸값은 작품당 최대 30억원 선에 이르고 있습니다.

작품의 특성상 각각 다르지만, 최근 30억원 대 까지 제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소 부풀려지긴 했지만, ‘소녀시대’의 멤버 그리고 그동안 한국에서 차근차근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쌓아온 경험 등 작용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중국에서 여러 작품에 출연한 윤아는 한국에서보다 더 많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현재 드라마 ‘빅마우스’와 영화 ‘공조2’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 중인 소녀시대 윤아. 뛰어난 미모와 함께 재테크 능력 역시 뛰어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