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의 하루가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17일 MBC ‘나 혼자 산다’ 329회에서는 즉흥 여행부터 독특한 레트로 감성 취미까지 보여줄 지현우의 개성 넘치는 일상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지현우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본명은 주형태입니다.

지난 2003년 KBS 공채 탤런트에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지현우는 과거 ‘올드미스다이어리’를 통해 연하남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지현우는 최근 밴드 ‘사거리 그 오빠’로 데뷔했습니다. 과거 ‘더 넛츠’에 소속해 활동하기도 했었는데요.

지현우는 완도와 서울을 오고가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자취생활을 하다가 본가에 들어갔다가 다시 자취한지 3~4개월 됐다고 하는데요.


다시 자취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지현우는 “다시 저의 색을 찾고 싶어서”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자취를 하러 다시 나온 집이 완도에 위치한 집이었는데요. 군대 후임의 집이라고 합니다.

지현우는 완도에서 서울집으로 가면서 즉흥의 끝판왕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무주의 한 스키장에 들리면서 ‘즉흥남’의 끝을 보여줬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스키장에 들른 그는 눈 덮인 나무와 풍경을 바라보며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슬로프를 누비며 ‘왕년에 보드 좀 탔던 오빠’의 실력까지 발휘했습니다.

<사진=M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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