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남편의 직업이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취재 결과 강소라와 결혼을 하게 된 남성이 30대 후반 한의사라고 보도했습니다.

 

 

강소라 예비 남편은 다수의 한의원 원장직을 거쳤고, 현재는 본인의 한의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강소라 예비신랑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비밀연애를 했다. 신랑이 외모가 수려해 눈에 띄는 편이라 선남선녀가 만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강소라 예비 남편은 신사적이고 훈남 원장으로 알려졌으며, 부유한 재산규모 집안 출신의 성격 좋은 남성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소라는 17일 팬카페를 통해 자필편지를 써 결혼소식을 알렸습니다. 자필편지에는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앞으로도 배우로써 다양한 모습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확진상황에 따라 직계가족만 참석해 진행하는 소규모 결혼식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사진 강소라 인스타그램,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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