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하나, 강경헌이 추억이 가득한 목포 여행을 떠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14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와 강경헌의 목포 여행기가 공개되었는데요.

출발 전 두 사람은 웃음을 터뜨리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목포 출신인 조하나는 아버지가 운영했던 양장점을 떠올리며 과거를 회상했는데요.

조하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지난 1991년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조하나는 원래 무용을 전공하는 무용학도였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학사와 석사, 박사까지 땄으며 이후에는 국악예술고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강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무용예술학과 겸임교수를 지내기도 했는데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조하나는 과거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 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 작품 이후로는 방송 활동을 중단해 TV에서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기하기 전부터 아이들을 가르쳤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시기가 오더라”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조하나는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데요. 20대 방송활동 당시에도 수려한 외모로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조하나 역시 많은 ‘불청’ 출연자들 처럼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했다고 착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조하나는 결혼을 아직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사진=SNS, SB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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