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 브라질 16강전이 열리면서, 브라질 축구 대표팀 스펙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라며, 공격수 수비수 골키퍼의 소속팀 정보가 올라왔습니다.

 

브라질 국가대표들은 현재 EPL과 스페인리그 등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로 포진되어 있었는데요.

연합뉴스

 

해당 사진에는 레알마드리드CF 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에데르 밀리탕 토트넘 핫스퍼의 히샬리송, FC바르셀로나의 하피냐,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 프레드, 유벤투스의 알렉스 산드루, 파리생제르맹의 마르퀴뉴스, 첼시FC의 티아고 실바, 리버풀FC의 알리송 베커가 포함됐습니다.

 

경기 전 브라질 주장 티아고 실바는 “한국은 존중받을 자격이 있으며 당연히 이기는 경기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실바는 “한국은 강한 팀이며 패스가 굉장히 빠르다. 공격을 잘 막아야하며 선수들끼리 더 조직적으로 움직여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스1

 

그러면서 “손흥민의 패스가 정확해 잘대응해야 한다. 황인범, 이강인 활약을 인상깊게 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질이 발표한 6일 한국전 명단은 의심할 여지 없는 1군 명단이었습니다.

히샬리송, 비니시우스,네이마르,라피냐,파케타,카세미로, 에데르 밀리타오,티아고 실바,알리송, 마르퀴뉴스,다닐로가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