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파경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현이 재혼 후 또 다시 이혼을 선택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지현은 2013년 7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했고, 3년 뒤인 2016년 이혼했습니다.

 

 

이지현은 첫번째 남편과 자녀로 1남 1녀가 있으며, 이혼 당시 양육권을 얻기 위해 재산분할과 위자료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지현은 “요즘 불면증에 연년생 아이들과 남편 때문에 인생 최대 스트레스다. 아이들을 내가 다 키우다 보니 책임과 의무가 있어 그 무게가 날 더 스트레스 받게 한다” 라며 “요즘 불면증, 연년생 아이들, 그리고 남편이 인생 최대 스트레스다. 남편이 너무 바빠 집에서 잠만 자고 금방 나간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17년 이지현은 두번째 결혼을 했고, 당시 남편의 직업은 안과의사였는데요. 두번째 남편에 대해 “예비 신랑이 올바르고 든든한 사람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현은 이혼 후에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두 아이를 키우는데 전념으로 보였습니다.

 

 

이지현은 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쥬얼리 멤버(박정아, 서인영, 조민아) 로 활동하게 되면서 ‘나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예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06년 쥬얼리 탈퇴 후에는 배우로 활동했으며 ‘내일도 승리’ ‘엄마사람’ ‘사랑하기 좋은 날’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지현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입니다.

[ 사진 이지현 인스타 SNS,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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